피트 헤그세스(Pete Hegseth) 미국 전쟁부 장관은 인도태평양 지역 동맹국들이 점점 커지는 중국의 군사적, 경제적 압력을 홀로 직면하게 두지는 않을 것이라고 동맹국들을 안심시켰다.
헤그세스 장관은 또 미국이 미군 지도부의 표현에 따르면 빠르게 전개되고 있는 중국 공산당(CCP)의 위협적 행위, 특히 대만에 대한 공격적 자세에 대응하기 위해 해외 방위를 강화할 것이라고 했다. 중국 공산당은 중국이 자국 영토라고 주장하고 미국은 방어를 약속한 대만 자치구의 봉쇄를 평가하기 위해 수많은 훈련을 실시했다.
헤그세스 장관은 싱가포르에서 개최되 세계 안보 포럼인 2025 상그릴라 대화의 기조연설에서 인민해방군이 “실제 상황을 대비해 연습하고 있다”면서 “우리는 이 사실을 미화하지 않을 것이다. 중국이 위협하고 있다는 것이 현실이며, 이미 임박한 것일 수 있다.”라고 했다.
중국 공산당은 필요하다면 2027년까지 중국군이 대만을 무력으로 점령할 수 있게 하겠다는 것을 공식 목표로 정했는데, 전문가들은 이 기한을 확정된기한이라기보다는 중국의 희망에 따른 목표로 보고 있다.
2025년 5월 포럼 연설에서 헤그세스 장관은 인도태평양 지역에 더욱 강력한 억지력을 제공하기 위해 이 지역에 미군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미국의 동맹국과 파트너국들이 국방비 지출과 대비태세를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헤그세스 장관은 “궁극적으로 강력하고, 확고하며, 능력을 갖춘 동맹국 및 파트너국 네트워크가 우리의 핵심적인 전략적 이점”이라면서 “중국은 우리가 협력을 통해 이룬 성과를 부러워하며, 우리가 이 지역을 지키기 위해 다함께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지켜보고 있지만 그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기 위해 투자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몫”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