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공중발사 탄도미사일(air-launched ballistic missile, ALBM) 개발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군사 전문 매체 (The War Zone, TWZ) 서울 동아일보 보도를 인용해, 한국 공군이 2025 8 ALBM 관련 자료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의원에게 제출했다고 전했다.

동아일보 보도에 따르면, 제출 자료에는초음속 공대지 유도 미사일장거리 블랙아웃 유도 미사일연구가진행되고 있음을 확인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었다고 TWZ 보도했다.

초음속 미사일은 ALBM 지칭하는 것으로, 이런 류의 무기는 다른 많은 탄도미사일과 마찬가지로 초음속 또는준초음속 종말 속도로 목표물에 도달한다. 한편, 장거리 블랙아웃 유도 미사일은 전력망을 무력화하도록 설계된무기를 의미한다. 이를 위해 해당 미사일에는 일반적으로 탄소섬유 다발이 탑재된다.”라고 TWZ 보도했다. TWZ 따르면, 고전도성 섬유 다발이 통신이나 전력 인프라 위에 떨어지면 합선을 일으킬 있다.

동아일보는 이러한 무기가 주로 북한 전략 시설의 전력 공급을 차단하는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TWZ전반적으로 ALBM 원거리 타격을 수행하는 상당한 이점을 제공하며, 특히 방어가 매우 견고하고도달 시간이 민감한 표적에 대해 유용하다. “이러한 표적은 대한민국 공군이 북한과의 실제 교전 상황에서 타격할 것으로 예상되는 표적 유형에 해당한다.”라고 지적한다.

탄도(ballistic)’라는 용어는 유사한 성능을 지닌 다양한 미사일에 사용된다. 예를 들어, AP 통신은 서울이 보유한가장 강력한 탄도미사일인 현무-5 북한을 겨냥할 있는 지대지 무기라고 전했다. AP 통신에 따르면, 한국군이 현무-5 공개한 것은 2024 국군의 기념식이었다.

미국과학자연합(Federation of American Scientists, FAS) 2019 보고서에서탄도미사일의 엄밀한 정의는 추진단계에서 공기 흡입 엔진이 아닌 로켓 모터로 동력을 얻고, 이후 무동력으로 탄도 궤적을 따라 목표에 도달하는무기라고 설명하며, “공중발사 탄도미사일은 항공기에서 발사되는 이러한 무기 체계 가운데 하나라고 덧붙였다. 초음속 무기와 마찬가지로 ALBM 역시 비행 제한적 기동이 가능해 요격이 어렵다. ALBM 한국 공군에는 새로운 개념이지만, 무기 자체는 새로운 기술이 아니다. FAS 보고서는 중국, 이스라엘, 러시아, 미국은 이미1960년대부터 관련 경험을 축적해 왔다고 지적했다.

한국의 ALBM 발사 플랫폼으로는 한국항공우주산업(Korea Aerospace Industries, KAI) 개발 중인 KF-21 보라매전투기가 유력하다. 해당 기종은 현재 비행 시험이 진행 중이다. 또한 TWZ 이스라엘이 미국산 F-15 F-16 전투기를 활용해 이란 표적에 ALBM 발사해장거리에서 방공망을 무력화하고 고도의 방호시설을 타격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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